걸그룹 출신 연예인, 유산 후 임신했는데…또 유산 아픔 겪었다

2019-07-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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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자연 유산 아픔 겪은 걸그룹 출신 연예인
이세미·민우혁 부부, 지난 1월 '자연 유산' 했다

쇼호스트 겸 방송인 이세미 씨가 유산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아시아경제'는 이세미·민우혁 부부가 지난 1월 자연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세미·민우혁 부부는 유산 후 큰 슬픔에 빠졌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회복했다.

현재 이세미·민우혁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딛고 일에 매진하고 있다. 이세미 씨는 개인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민우혁 씨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출연 후 '벤허'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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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2월 이세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당시 이세미·민우혁 부부에게 한 번의 유산 후 찾아온 선물이기에 응원과 격려가 쏟아졌다.

이세미 씨는 걸그룹 'LPG' 출신이다. 민우혁 씨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하 이세미 인스타그램
이하 이세미 인스타그램
home 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