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도촬 사진 올라온 후 작심하고 글 남긴 스윙스

2019-10-0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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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SNS에 장문 글 남긴 스윙스
스윙스 “사람 숨 좀 쉬게 놔둘 줄 아는 것도 팬의 마음”

래퍼 스윙스가 도촬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스윙스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도촬에 관한 자기 생각을 밝혔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 인스타그램

그는 "요즘 도촬 사진 자주 올라온다"라며 "비율 안 좋고 짧고 뭐 이런 거 알겠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근데 도촬하는 것도 기분 나쁜데 한술 더 떠서 어디 올리고 제보 이런 것 좀 하지 말아라"고 얘기했다.

스윙스는 다가오는 사람들에게 경계심을 품는다고 말했다. 그는 "길 가다 사진 찍어달라는 분들 안 찍어주고 싶은 이유가 이런 게 너무 크다"라며 "모르는 사람 모두가 나에 대해서 왜 다가오는지 의구심을 항상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스윙스는 도촬을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그는 "본인들도 몰래 사진 찍히는 것 분명히 싫어할 거면서 그러지 말라"며 "사람 숨 좀 쉬게 놔둘 줄 아는 것도 팬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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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