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띵곡”으로 컴백하는 '세젤예' 태연 컴백 티저
2019-10-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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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신곡 그래비티(Gravity)'티저 영상 공개
태연, 22일 정규 2집 퍼포즈(Purpose)로 컴백

그룹 소녀시대 태연(30)이 오는 22일 정규 2집 '퍼포즈'(Purpos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신곡 10곡과 싱글 발표곡 '사계(Four Seasons), 블루(Blue)'를 포함한 총 12곡이 실린다.
‘퍼포즈‘는 태연에게 음악이 가장 중요한 삶의 방향성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시에 태연 씨가 목 뒤에 새긴 타투이기도 하다.
지난달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3‘에서 “무의미하게 살고 싶지 않아서” 새긴 타투라고 밝힌 바 있다.


태연은 지난 13일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그래비티(Graviity)'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래비티는 그동안 태연이 콘서트, 팬미팅에서만 부르던 미발표곡으로 팬들이 음원으로 나오길 강력하게 희망하는 곡 중 하나다.
2007년 소녀시대 리더로 데뷔한 태연은 그동안 여러 드라마 OST 곡을 히트시키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2015년 첫 솔로 미니앨범 '아이'(I)를 시작으로 '레인'(Rain), '파인'(Fine) 등으로 음악차트 1위를 휩쓸었다.
올해 들어서는 3월 싱글 '사계'와 7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 '그대라는 시'로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