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가 3년간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금액
2019-10-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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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방송, 음원 등 수익 공개
김신영 “N분의 1을 하고있다”
셀럽파이브가 활동 기간 정산 받은 금액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9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 씨는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에게 "행사,방송, 음원 등 수익이 많다" 며 "수익 배분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 하고 있다. 어떻게 배분되는지 정확하게 말해달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신영은 "우리는 N분의 1을 하고 있다. 3년 지나서 다시 계약할 때 개인정산으로 돌리겠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제작비는 송은이가 내고 수익은 N분의 1인 시스템이다"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100% 송은이 투자냐. 투자금 회수 후 N분의 1이냐"는 질문에 "100%다. 투자금 회수는 아직 못 했다"고 고백했다.
신봉선은 "현재까지 우리 수익은 마이너스 500만원 정도 된다"며 2000만원 정도 적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신봉선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셀럽파이브가 '셔터'로 6개월 활동했지만 방송 출연료 1회분 정도 정산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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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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