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대기만 치지 말자”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하게 된 '요즘 대세'
2019-10-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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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연습하는 영상 올린 시구자
며칠 연습해서 온몸이 아프다고 말해
방송인 장성규 씨가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를 한다.
장성규 씨는 26일 인스타그램에 투구하는 영상을 올렸다. 장 씨는 실내 연습장에서 오른손 투구를 했다. 그는 한국시리즈 4차전에 시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성규 씨는 "폐 끼치지 않으려고 며칠 연습했을 뿐인데 온몸이 아프다"라며 "야구선수분들 리스펙 아무튼 패대기만 치지 말자"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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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 한국시리즈 4차전은 고척스카이돔에서 26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지난 23일 한국시리즈 2차전 때는 이다희 씨가 시구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틀 뒤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에는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문채원 양이 시구해 감동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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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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