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좀 더...” 새로운 남자 댄서 등장에 시청자들이 보인 뜻밖의 반응

2019-10-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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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메기' 등장에 쏟아진 뜻밖의 반응
'단발머리'가 이상형이라는 현대 무용수 강정무

'썸바디2' 남자 메기의 등장에 시청자들이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새로운 남자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남녀 출연자들은 공식적으로 첫 데이트 시간을 갖게 됐다. 여자 출연자가 선택하는 꽃으로 남자 데이트 상대가 결정됐다.

데이트에 앞서 제작진은 새로운 남자 출연자 강정무 씨를 소개했다. 강정무 씨는 현대 무용수로 단발머리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유일한 단발머리 김소리(가수 소리) 씨는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이하 Mnet '썸바디2'
이하 Mnet '썸바디2'

강정무 씨에게는 모든 여자 출연자들과의 1:1 데이트 기회가 주어졌다.

그가 등장하자 남자들 사이에서는 미묘한 신경전이 오갔다. 데이트 사실을 듣고는 질투를 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들은 "남자 메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다", "여자 출연자들이 남자 출연자들에 비해 너무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네이버TV 캡처
네이버TV 캡처

한편, 새로운 남자 출연자들의 등장으로 긴장감이 높아진 '썸바디2' 3화는 오는 11월 1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곰TV, Mnet '썸바디2'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