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지 않았는데…” 김남길이 '무개념 여행' 논란에 해명했다
2019-11-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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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무개념 여행 논란에 해명…“그러지 않았다”
김남길 “무개념으로 여행하지 않았다” 오해 해명
김남길 씨가 무개념 여행 논란에 해명했다.
지난 21일 tvN '시베리아 선발대' 마지막 회에서는 서울에서 다시 뭉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 씨는 무개념 여행 논란에 해명했다. 앞서 그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서 노래를 스피커로 틀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김남길 씨는 "음악 사운드를 크게 틀지 않았다"며 "우리는 그렇게 무개념으로 여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른 멤버들도 동의했다. 이들은 "오히려 음악으로 승객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다들 따라 부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tvN '시베리아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긴 시베리아 횡단 열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생고행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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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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