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상황…” 라이브 무대 전 발작 증세 일으킨 여가수
2019-11-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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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라이브 무대 앞두고 발작 증세 일으킨 여가수
셀레나 고메즈, AMA 복귀 무대 전 발작 증세

약 2년 만의 복귀 무대에 오르기 전 발작 증세를 일으킨 가수가 있다. 바로 셀레나 고메즈(27·Selena Gomez)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진행된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셀레나 고메즈가 공황 발작 증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셀레나 고메즈에게는 약 2년 만의 라이브 무대였다. 이 같은 이유로 극도의 긴장감과 압박감을 느꼈다. 결국 공황 발작 증세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셀레나 고메즈는 포기할 수 없었다. 팬들과의 약속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겨우 의지를 다잡고 무대에 올라 무사히 끝마쳤다.
앞서 지난 2017년 셀레나 고메즈는 루푸스 투병 중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는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무대를 떠나 있었다. 그 결과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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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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