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우주최강이야” 남자 팬티 광고 모델된 신재은
2019-12-1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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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남자 팬티 입었더니 형님 됐네”
여성이지만 남성 제품 모델된 신재은
모델 신재은(28) 씨가 남자 속옷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신재은 씨는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속옷 광고를 찍었다고 말했다. 신 씨는 제품 모델을 입고 소파에 누워있는 사진들을 올렸다. 그는 "남자 속옷 광고 찍었다 오우야 난 정말 우주최강이야"라고 말했다.
신재은 씨는 "편하고 디자인도 멋지고 진짜 하나 빨리 사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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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속옷 광고 찍었다❤️ ㅗㅜㅑ 난 정말 우주최강이야..... . . . 편하고 디자인두 멋지구 진짜 하나 빨리 사둬!!!!???? . . @uncoated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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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모델이 남자 속옷 광고를 찍었다는 소식에 신재은 씨 팬들은 놀라워했다. 한 팬이 "남자 속옷인데 브라도 팔아요?"라고 묻자 신 씨는 "팬티만 팔지 브라는 내꺼야"라고 남겼다. 한 팬은 "재은 형님 오셨습니까"라고 남겼고 신 씨는 "남자 팬티 입었더니 형님 됐네"라고 농담했다.
신재은 씨는 지난해 사진작가들과 작업을 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신 씨는 같은 해 7월 매체 '맥심'과 화보를 찍었다.
신재은 씨는 지난 9월 인스타그램에 상의 없이 남자 팬티만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신재은 씨는 지난 25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며 놀라움을 줬다. 신 씨는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찍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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