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열애설 터지는데…” 아무도 모르게 4번째 결혼식 올린 배우

2020-01-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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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더팩트에서 단독 보도한 내용
크리스마스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배우 박영규 씨가 크리스마스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일 더팩트는 박영규 씨가 크리스마스인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아트센트에서 일반인 여성과 조용히 예식을 치렀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번이 박영규 씨 4번째 혼인이다.

박영규 씨 지인은 "여러 가지 이유로 예식을 조용히 치르고 싶어 해 양가 가족 외에 가까운 지인 30여 명에게만 초대장을 돌린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현재 박 씨는 KBS2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왕년의 농구 스타였지만 지금은 백수 남편이자 아빠인 김영욱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박영규 씨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해치지않아'로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그는 동물원 '동산파크' 서원장을 맡아 관객들을 만난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