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혼전 임신’ 엑소 첸에게 전해진 청천벽력같은 소식

2020-01-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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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 오후 1시 부터 6시까지 열린다
맞대응으로 첸을 지지하는 팬들의 집회도 열려

갑작스럽게 2세 소식과 결혼을 발표한 그룹 엑소 멤버 첸(28·김종대)에 대한 퇴출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유료팬클럽 'EXO-L 에이스 연합'은 지난 17일 온라인을 통해 집회 신고가 완료됐다는 공지를 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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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에 따르면 EXO-L 에이스 연합은 오는 일요일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SMTOWN(에스엠타운) 코엑스 아티움 앞 인도에서 집회를 연다.

200명 참가가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플래카드와 포스트잇 등을 입장 표명을 위한 도구로 사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한 맞대응으로 첸을 지지하는 팬들의 집회도 열린다. 첸을 지지하는 팬들은 18일 EXO 갤러리에 성명문을 발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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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은 "집회를 열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집회장소에 찾아가 비장한 각오로 회담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