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시청자들 걱정할 '날벼락 같은' 소식 전해졌다

2020-01-2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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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스타뉴스가 단독 보도한 손예진 관련 소식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열연 중인 손예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는 배우 손예진 / 이하 tvN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는 배우 손예진 / 이하 tvN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시청자들이 걱정할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 주연 배우 손예진(손언진)은 이날 경기도 파주에 있는 세트장에서 '사랑의 불시착' 촬영 도중 과로로 인해 응급실로 이송됐다.

스타뉴스는 "(드라마 제작진은)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촬영팀을 3팀으로 나눠 설 연휴까지 반납하고 연일 강행군을 이어왔다"며 "극 중 윤세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손예진도 쉴 틈 없이 촬영 일정을 소화했고 결국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장기간 촬영하다 보니 수면 부족 등으로 몸 상태가 안 좋아진 것 같다"며 "쓰러져서 응급실에 들른 것은 아니고 대체휴일이라 병원 문 연 곳이 없어 응급실에 간 것"이라며 자세한 상황을 전했다.

현재 손예진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촬영장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