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제안 거절했던 여배우, '사생활 의혹'까지 터지자 입 열었다

2020-02-01 13:20

add remove print link

소속사 입장 추가
장미인애 측 “마켓뉴스 단독 보도 허위 사실”

이하 장미인애 씨 인스타그램
이하 장미인애 씨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35) 씨가 충격적인 사생활 의혹이 제기되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31일 '마켓뉴스'는 장미인애 씨가 현재 논현동 소재 유흥업소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단독] 'NO스폰' 외쳤던 장미인애, 알고보니 유흥업소 '출근 중' [전혜정 연예부 기자] 스폰서 제안을 폭로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장미인애가 현재 논현동 소재 유흥업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미인애는 31일 자신의 SNS에 재력가들과 스폰서를 연결해주는 에이전트의 다이렉트 메시지(DM)에 "꺼져 XX아"라는 답변을 했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장미인애는 지난해 11월에도 스폰서 제안을 하는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마켓뉴스 취재결과 장미인애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 논현동 소재의 속칭 '텐프로'라 불리는 한 유흥업소에 출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업소의 한 관계자는 "장미
마켓뉴스

해당 매체는 한 제보자의 증언에 따라 장 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시 논현동 소재 유흥업소에 출근 중이라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마켓뉴스에 "예약 안 될 정도로 인기가 많다"라며 "배우로서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라고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베스컴퍼니(BES컴퍼니) 측에서는 위키트리에 "사실 관계 확인한 결과 마켓뉴스 보도는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보도된 내용에서 주장한 지난해 12월, 장 씨는 중국에 있다가 올해 1월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에서는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1일 오전 장미인애 씨는 인스타그램에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 것' 등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했다.

앞서 장 씨는 인스타그램 메시지로 스폰서 제안을 받아 욕설로 응수한 메시지 내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장미인애(@roseinlove5)님의 공유 게시물님,

home 한제윤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