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논란 터진 이신영, 다음 행보 밝혀졌다
2020-02-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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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 휩싸인 배우 이신영
배우 이신영 차기작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신영 씨가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차기작을 결정지었다.
지난달 28일 배우 이신영 씨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신영 씨가 웹툰 원작 드라마 '계약우정'에서 주연을 맡아 출연한다. 이신영 씨는 '계약우정'에서 평범한 삶에 의문을 품는 소년 찬홍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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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씨 외에도 배우 신승호, 그룹 IOI 출신 김소혜 씨가 함께 출연한다. 신승호 씨는 스스로 생계를 책임지는 소년 돈혁 역을, 김소혜 씨는 교내 최고 인기녀 엄세윤 역을 연기한다.
한편 이신영 씨는 4일 에브리타임, 네이트판 등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일진 논란에 휩싸였다.
글쓴이는 이신영 씨가 학교폭력 행위를 언급하며 "화장실에서 피해자가 강제로 자위 행위를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아직 정확한 증거도 없는데 절대 그럴리가 없다"며 이신영 씨를 옹호하는 댓글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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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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