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마스크를 예상치 못한 용도로 사용했다
2020-02-08 21:00
add remove print link
8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가수 고재근 “장윤정, 목관리 위해 마스크 쓰고 잔다”
가수 장윤정 씨가 목 관리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잔다는 증언이 나왔다.
8일 가수 고재근 씨는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장윤정 씨는 목 관리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잔다더라"고 전했다.
이날 고 씨는 "가수는 목 관리가 생명이다. 건조한 게 제일 문제다. 장윤정 씨가 하는 말을 들었는데 마스크를 쓰고 잔다더라"며 "(나도) 해봤는데 효과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좀 다르더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서 듣고 있던 성우 김보민 씨도 "좀 답답할 수도 있지만 마스크를 쓰고 자면 가습기를 트는 것보다 효과가 좋다더라"며 장 씨 노하우에 신빙성을 더했다.
90년대 밴드 Y2K 출신 고재근 씨는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윤정 씨는 이 방송에서 MC를 맡고 있다.


home
권상민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