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한민국 vs 오만 1-1, 후반 79분 동점골

2025-03-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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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부사이디, 후반 79분 동점골 기록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만과의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후반 79분에 동점골을 허용했다.

20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설영우가 상대와 볼다툼하고 있다. / 뉴스1
20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설영우가 상대와 볼다툼하고 있다. / 뉴스1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에서 한국은 오만과 맞서고 있다.

전반 41분 이강인이 황희찬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고,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황희찬은 지체 없이 슈팅을 시도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한국은 1-0으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35분 알 부사이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경기의 균형이 1-1로 맞춰졌다.

home 조정현 기자 view0408@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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