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박승호 포항시장 후보, 무소속 출마선언 후 현장서 첫 공약 발표 기자회견
2026-05-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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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9일 구도심의 심장부 중앙상가에서 ‘박승호표 민생경제 해법’ 제시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박승호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선언 이후 첫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현장에서 갖기로 해 주목된다.
그는 오는 5월 9일 오후 3시, 중앙상가 우체국 앞에서 ‘구도심의 심장부 중앙상가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그는 "첫 기자회견 장소를 중앙상가 우체국 앞으로 정한 것은 이곳이 과거 포항의 가장 찬란했던 영광과 현재의 아픈 쇠퇴를 동시에 상징하는 원도심의 심장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 “권력에 배신당해 정당의 옷은 벗겨졌지만, 시민 여러분의 눈물 젖은 골목길은 결코 떠날 수 없었다”며, “무소속 박승호에게 남은 것은 오직 시민뿐이다. 외롭고 고단한 길이지만, 텅 빈 상가에서 한숨짓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의 손을 잡고 구도심의 불을 다시 밝히는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박승호가 가진 8년의 시장 경륜과 추진력을 모두 쏟아 부어, 구도심을 청년들의 문화가 흐르고 상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실용 도시의 모델로 반드시 되살려 놓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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