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대구본부, 경북도·포항시와 첨단산업 전력공급 협조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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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본부, ‘전력 현안 설명회’ 개최...국가 첨단산업 성장 뒷받침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한국전력 대구본부가 포항지역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의 안정적인 전력망 공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대구본부는 지난 1일 한전 포항전력지사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전력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망 적기 확충을 위한 전력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차전지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포항지역의 급증하는 전력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망 확충 필요성을 공유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설명회에서는 ▲국가 에너지 안보와 미래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력망 확충 필요성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 주요 현안에 대비한 적기 전력공급 방안 ▲지역 전력계통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중장기 전력망 운영계획 등을 공유하고, 전력망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자체의 협조와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포항지역 전력공급의 핵심 거점인 신포항변전소를 견학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 관계자들은 포항 지역망 관제센터와 345kV·154kV 주요 전력설비를 직접 둘러보며, 전력계통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첨단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성규 한전 대구전력관리처장은 “전력망 적기 확충은 포항을 비롯한 영남권 미래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핵심 전제조건”이라며, “지자체와의 긴밀한 상생 협력을 바탕으로 첨단산업이 차질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망을 적기에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대구본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상북도·포항시 등 유관 지자체와의 소통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사회의 공감대와 수용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적 핵심과제인 전력 인프라 확충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