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열 포항시의원 "포항시 축제, 절차 투명성과 효과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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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선정 절차의 투명성 확보 및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등 필요"

[포항=위키트리]이창형 기자=최근 포항시의 지역별 축제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사업자 선정 절차의 투명성 확보 및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포항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최광열 포항시의원(더불어민주당, 연일읍·대송면·상대동)은 12일 포항시의회 정례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포항의 지역축제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돼 그 성과가 지역사회로 환원돼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최 의원은 "포항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산업과 고유 특색을 담은 다양한 축제가 있으며, 이는 관광객 유치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중요한 지역경제정책"이라며"축제 예산 또한 단순한 행사 경비가 아닌 시민의 조중한 세금이라는 관점에서 엄격하게 관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축제 사업자 선정 절차의 투명성 확보, ▲유명가수 초청 중심에서 지역예술인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의 전환 ▲일회성 소비형 축제에서 시민참여형·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광열 의원은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축제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며"예산집행 효율성, 지역예술인 참여도, 지역상권 소비효과, 시민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과 사업계획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