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2’ 김혜윤, 데뷔 후 첫 전문직 변신…장나라와 법정 맞대결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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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굿파트너2’ 김혜윤, 데뷔 후 첫 전문직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 스틸 공개.
장나라와 맞붙는 사이다 이혼쇼는 11월 20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배우 김혜윤이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전문직 캐릭터에 도전한다. 28일 SBS는 김혜윤이 연기하는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고 인물의 주요 설정을 소개했다. ‘굿파트너2’는 오는 11월 20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SBS Catch가 공개한 영상에는 시즌1 4편의 명장면이 담겼다. 이혼 전문 대표 변호사 차은경(장나라)이 소장을 받고 당황한 한재이를 향해 일침을 가하는 장면으로, 두 인물이 '굿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는 이혼 사건 드라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김혜윤, 첫 전문직 역할로 장나라의 새 파트너 합류
김혜윤은 ‘굿파트너2’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의 새로운 파트너 강혜성 역을 맡는다. 강혜성은 승소를 향한 열정과 패기로 무장한 경력직 변호사로, 이름난 이혼 전문 변호사를 꿈꾸는 인물이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영화 ‘살목지’ 등에서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왔지만 전문직 캐릭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작품 선택의 이유도 여기에 있다. 김혜윤은 “그간 전문직 역할을 연기해 본 적이 없어 기회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새 시즌 합류 소감으로는 “좋은 작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춘정에서 발로 뛰는 강혜성
공개된 스틸에는 강혜성의 직업적 면모가 여러 장면에 담겼다.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업무에 나서는 모습부터 사건 관련 자료를 확인하는 모습, 법정에서 흔들림 없이 변론을 이어가는 모습까지 서로 다른 상황이 포착됐다. 반짝이는 눈빛에서는 사건 해결을 향한 의욕이 드러난다.
강혜성은 법무법인 ‘춘정’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혼 사건을 집중적으로 맡고 싶다는 바람과 달리 현실에서는 민사·형사 사건이 쉴 새 없이 밀려온다. 그럼에도 의뢰인을 위한 증거를 직접 현장에서 찾아 나서는 적극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하고,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지역에서 입지를 다져 온 인물로 그려진다.

차은경과 첫 대면부터 불꽃 튀는 이혼 소송 맞대결
차은경은 독립 후 법무법인 ‘리봄’을 운영하는 20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다. 이혼이 ‘체질’인 베테랑 대표 변호사로, 업계의 ‘레전드’로 통한다. 강혜성은 차은경과 첫 대면부터 이혼 소송에서 맞붙으며 강렬한 텐션을 형성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는 두 사람이 법정에서 처음 맞붙는 장면이 담겼고, 이번 캐릭터 스틸은 강혜성이 차은경을 만나기 전 어떤 경험을 쌓아왔는지를 보여준다.
SBS는 ‘굿파트너2’를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이 서로의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나며 펼치는 사이다 이혼쇼로 소개한다. SBS 캐치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도 ‘선배 차은경 VS 후배 강혜성’이라는 문구로 두 사람의 대립 구도를 내세웠다.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삶, 정답 없는 갈림길에서 최선의 선택을 찾아가는 변호사들의 이야기가 중심에 놓인다.

“상처와 아픔이 있지만”…김혜윤이 설명한 강혜성
김혜윤은 강혜성을 승소만 좇는 변호사가 아니라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인물로 설명했다. 그는 “상처와 아픔이 있지만 좋은 파트너를 만나 성장해 가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잘 해내고 싶은 열정이 때로는 상황에 맞지 않아 실수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이를 극복하며 한 단계씩 나아간다는 설명이다.
연기에서는 캐릭터의 적극적인 성격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김혜윤은 “열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매사에 노력하는 모습이 드러날 수 있게 노력했다”고 말했다. 강혜성의 매력 포인트로는 “초롱초롱한 눈”을 꼽았다.

2년 만의 귀환, 최유나 작가·서민정 감독 의기투합
‘굿파트너2’는 2024년 방송된 ‘굿파트너’의 후속 시즌이다. 2년 만에 돌아오는 새 시즌은 독립 로펌의 대표가 된 차은경과 새로운 파트너 강혜성을 중심으로 이혼 사건과 그 이후의 삶을 다룬다. 전작에 이어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고, 서민정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기획에는 스튜디오S,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가 참여한다.
방송은 오는 11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 편성되는 SBS 금토드라마 시간대에 이뤄진다. 첫 회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시청자와 만난다. 상세 프로그램 정보는 SBS 공식 홈페이지의 ‘굿파트너2’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