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졸업생·지역청년 대상 맞춤형 AI 입사지원서 컨설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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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역량 강화 교육 및 1대 1 밀착 첨삭 등 4단계 심층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가 급변하는 채용 시장 동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29일까지 관내 졸업생, 졸업 예정자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형 인공지능(AI) 입사지원서 첨삭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동신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이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살린 입사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동신대

이번 교육 과정은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총괄 주관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총 18명의 대상자가 참여하여 구직 관련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양했다.

해당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최근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의 채용 절차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기술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산업적 흐름을 반영하여 세밀하게 설계되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인공지능 플랫폼을 단순한 정보 검색 도구로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취업 계획 수립과 본인의 직무 적합성을 논리적으로 강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류 작성 보조 수단으로 내재화하도록 돕는 데 핵심 목적을 두고 있다.

세부적인 교육 과정은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서류 작성 능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총 4가지 핵심 모듈로 나뉘어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별 취업 목표 설정 및 입사지원서 기본 작성법에 대한 전문 특강이 이루어졌다.

이어 두 번째 단계로 다국적 IT 기업 구글(Google)이 제공하는 ‘청년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정식 수강하여 관련 기술적 이해도를 대폭 높였다. 세 번째 단계에서는 앞서 습득한 인공지능 활용 기법을 바탕으로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직접 개입하는 1대 1 맞춤형 입사지원서 첨삭 및 최종 완성 절차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네 번째 단계에서는 참가자들이 최종적으로 제출한 입사지원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심층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참여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개인적 물리적 여건과 선호도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유연하게 구축했다. 참가자들은 이와 같은 밀도 높은 1대 1 개별 컨설팅을 통해 본인의 과거 경험과 정량적 역량을 희망 지원 직무의 핵심 요구 조건에 부합하도록 구체화하는 훈련을 반복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텍스트 교정을 넘어 인공지능을 실제 서류 전형 대비 수단으로 완전히 내재화하는 실무적 성과를 거두었다.

모든 정규 교육 과정이 종료된 이후, 주최 측은 별도의 평가 위원회를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최종 결과물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심사했다. 이를 통해 서류의 완성도와 직무 적합성이 가장 뛰어난 우수 참여자 9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이들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을 별도로 지급하여 그간의 학업적 성과를 격려하고 향후 지속적인 구직 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금전적, 심리적 동기를 부여했다. 실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료생들은 대학 측이 졸업생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실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 창구를 열어둔 점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안민주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실무 교육의 성과를 종합하며, “본 프로그램은 자칫 구직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기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이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주도적으로 활용하여 다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한 결과물”이라고 객관적인 평가를 내렸다.

아울러 “앞으로도 대학 차원에서 청년 구직자들이 냉혹한 노동 시장에서 확고한 서류 및 면접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기술에 기반한 맞춤형 취업 지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향후 취업 지원 부서의 장기적인 운영 방침을 명확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