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왕진버스 운영 농촌 의료공백 해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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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의료서비스 건강한 기본사회 실현 앞장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지난 5일 부안 변산서중학교에서 변산면·위도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농촌왕진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왕진버스’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과 고령 농업인 등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 치과·안과 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부안군은 관내 농협과 협력해 농촌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6회차 농촌왕진버스는 변산농협과 함께 변산면·위도면 지역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이날 현장에는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에이아이닥터 안경원 등 3개 전문 기관의 의료진과 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분야별 맞춤형 진료와 검진을 실시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왕진버스는 보안면·계화면(7월), 행안면·하서면·부안읍(8월), 변산면(11월)까지 총 6번, 13개 전 읍·면 대상자 1,400여 명에게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운행을 마쳤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농촌왕진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진료와 검진을 가까운 곳에서 제공하는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리는 기본사회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