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생방송에 등장한 신세경과 뚝딱이

2015-07-27 08:23

add remove print link

신세경 인스타그램, 다음팟TV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26일 오후 다음팟TV를 통해 생

신세경 인스타그램, 다음팟TV '마이리틀텔레비전' 캡처

26일 오후 다음팟TV를 통해 생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영만 씨와 배우 신세경 씨, 뚝딱이가 종이접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과거 김영만 씨와 함께 'TV 유치원 하나 둘 셋'에 출연했던 신 씨는 뚝딱이 인형과 함께 자리를 지키며 시청자 향수를 자극했다. 김 씨 역시 "우리 코딱지 중에 가장 성공한 코딱지"라며 신 씨와의 만남을 기뻐했다. "눈물이 난다"며 눈시울도 붉혔다.

신 씨는 과거 출연 당시 입었던 것과 비슷한 빨간색 옷과 리본을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률 순위가 전해졌고 김영만 씨는 1위를 했다. 김 씨는 "세경이 덕분이야"라며 신 씨와 함께 출연한 뚝딱이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씨는 또 종이접기를 하면서도 감격스러운 듯 뚝딱이를 안으며 "뚝딱아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또 신 씨를 안으며 "너무 좋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