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이 받은 악플에 소속사 입장
2015-11-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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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관련 법적 조치 안내안녕하세요. 에이큐브 엔터테인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관련 법적 조치 안내>안녕하세요.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에이큐브 소속 아티스트 및 에이큐브에 대한 큰 사랑과 관심 감사 드립니다.당사는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
Posted by 에이큐브 on Monday, November 16, 2015
가수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악성 댓글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큐브는 16일 공식 페이스북에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음해 의도가 담긴 합성 사진 제작과 게재, 무분별한 성적 발언으로 명예를 실추시키는 형태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악성 댓글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고통은 물론 가족과 주변인들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당사는 금번 조치에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 대상은 소속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에이큐브 관계자도 포함된다. 이와 관련된 자료가 있으신 분들은 제보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24) 씨는 공식 팬카페에 프랑스 파리 테러 추모글을 올리면서 'Pray'를 'Play'로 적는 실수를 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박 씨를 조롱하며 악성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