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출연중인 예능 스태프 전원에 점퍼 선물"

뉴스1

개그맨 유재석(44) 씨가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의 스태프 전원에게 사비로 겨울 점퍼를 선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OSEN은 여러 방송관계자 말을 빌려 "유재석 씨가 추운 날씨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사비로 겨울 점퍼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유 씨는 현재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동상이몽 - 괜찮아, 괜찮아',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 중이다.

OSEN은 이어 이 관계자가 "좋은 일을 하고도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조심스럽다"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씨는 지난달 2일에도 '밥상 공동체 복지재단'에 연탄 8만 장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