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대장' 하현우가 '복면가왕' 떠나며 남긴 트윗

2016-06-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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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씨가 '20주' 간의 대장정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하현우 씨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 씨가 '20주' 간의 대장정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하현우 씨는 5일 트위터에 "매주 여러분을 뵐 수 있어 행복했고 여러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해당 트윗은 6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2만3400회가 넘는 리트윗을 기록 중이다.

전날(5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은 수도권 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 장면은 '음악대장' 하현우 씨의 정체가 공개되는 순간이었다. 20주 동안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음악대장'은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 씨였다.

'음악대장' 하현우 말에 눈물 흘린 신봉선
긴 시간 동안 '복면가왕' 시청자들과 함께 했던 '음악대장'은 '백수탈출 하면된다'에게 가왕 자리를 내주고 9연승에서 멈췄다.
'음악 대장 하현우' 꺾은 '하면 된다' 영상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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