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포르쉐를 막아?” 소리치며 앞차 운전자 뺨 때린 여성 운전자(+앞차 운전자 반응)
2019-08-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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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르쉐 운전자 앞차 운전자 뺨 때린 영상
“거지같은 차 몰면서 앞길 막는다”며 뺨 때린 여성
#TrendinginChina: video of police chief's wife slapping another driver went viral. The wife was driving a Porsche. She was found violating 29 traffic rules in 3 years without getting punished. Police have started to investigate this matter. https://t.co/Xw8HgUkRSf pic.twitter.com/piQ6Kl2KD2
중국 매체 '데일리 차이나'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충칭에서 여성 포르쉐 운전자가 유턴 금지구역에서 앞차 때문에 유턴을 못하자 차에서 내려 앞차 운전자의 뺨을 때렸다"고 보도했다.


여성은 차에서 내려 "거지 같은 차를 몰면서 운전을 방해한다"며 앞차 운전자를 때렸다. 앞차 운전자는 뺨을 맞자 여성을 더 세게 때리며 맞대응했다.
네티즌들은 "여성운전자를 더 세게 때렸어야 했다"며 댓글을 달았다. 경찰은 여성에게 교통 법규 위반 혐의로 200위안(3만 4000원) 벌금을 매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