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작사 작곡했다” 구혜선이 오늘(27일) 발표한 노래 제목

2019-09-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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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27일 정오 신곡 발매
본인이 작사와 작곡 모두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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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죽어야만 하는가요.> 피아노ver. 으로 감성을 재해석해보았습다. 오늘 정오에 음원으로 발매됩니다.——————<작곡 구혜선. 작사 구혜선. 편곡 최인영.>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 희망은 절망이 되고 추억은 죄가되나요.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낼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 내마음 여기있나 그대는 여기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내마음 어디있나 그대는 어디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참아낼수 없는 이별에 내가. 영원히 내가 없다고. 그대만에 내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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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 씨가 27일 정오 신곡을 발표했다.

구혜선 씨가 이날 발표한 노래 제목은 '죽어야만 하는가요'였다. 구혜선 씨가 직접 작사와 작곡을 했다. 편곡은 최인영 씨가 맡았다.

노래 가사는 이랬다.

외로움에 돌아볼 시간도 없이

매일 그대 꿈속으로

취하며 잠든 이밤엔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있나요

희망은 절망이 되고 추억은 죄가되나요.

귓가에 들려오는 그대 숨결에

참아낼수 없는 이별에

왜 살아가야만 하는가요.

그대가 불러주던 그 노래들에

내 마음이 적셔 올때면

나는 죽어야만 하는가요.

내마음 여기있나 그대는 여기 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내마음 어디있나 그대는 어디있나

영원한 것은 없다고. 없다고.

참아낼수 없는 이별에 내가.

영원히 내가 없다고.

그대만에 내가.

없다고.

구혜선 씨는 전날(26일) 인스타그램으로 신곡 발표를 예고했다. 구 씨는 "새롭게 작업한 곡이 내일 정오에 발매됩니다.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했다.

배우 구혜선, 내일(27일) 정오에 음원 발표한다 구혜선, 26일 인스타그램으로 밝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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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구혜선 씨는 남편 안재현 씨와 이혼 소송에 돌입한 상황이다. 구혜선 씨 법률대리인 정경석 변호사(법무법인 리우)는 지난 24일 이혼 소송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 변호사는 "구혜선 씨는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였으나 이렇게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가정을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이제는 구혜선 씨 본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 씨에게 있다고 판단돼,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안재현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의 반소를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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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작업한 곡이 내일 정오에 발매됩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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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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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