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테라가 짱이야” 장성규 술집 알바 영상 사건 결말

2019-11-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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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경쟁 제품 칭찬했던 방송인 장성규
장성규 워크맨 영상 관련 13일 디지털투데이 보도

이하 장성규 씨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 씨가 결국 오비맥주 광고모델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장성규 씨 소속사인 'JTBC콘텐트허브' 관계자는 13일 디지털투데이에 "당시 오비맥주 측과의 '3개월 디지털광고' 건과 관련해 계약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었다"며 "논란이 있은 뒤 양사 윗선에서 논의를 거쳐 모델을 하지 않기로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단독] "맥주는 테라가 짱"...경쟁 제품 칭찬한 장성규, 오비맥주 모델 안한다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경쟁사 제품을 칭찬해 논란에 휩싸였던 방송인 장성규가 결국 오비맥주 광고모델을 하지 않기로 했다.13일 장성규 소속사인 JTBC콘텐트허브 관계자는 디지털투데이에 "당시 오비맥주 측과의 '3개월 디지털 광고' 건과 관련해 계약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었다"면서 "논란이 있은 뒤 양사 윗선에서 논의를 거쳐 모델을 하지 않기로 결론이 났다"고 전했다.앞서 지난달 27일 워크맨의 단독 출연자인 장성규는 '술집 아르바이트 영상'을 올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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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술집 아르바이트를 하는 장성규 씨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성규 씨는 술집 냉장고에 오비맥주 제품 '카스'를 채워 넣으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맥주는 테라가 짱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에서 만드는 '테라'는 오비맥주 '카스' 경쟁 제품이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장성규 씨 술집 아르바이트 영상은 곧바로 삭제됐다.

장성규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장성규 씨는 "약속한 6시에 업로드했다가 바로 내리고 4시간 지연이 있었던 점에 대해 출연자로서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 씨는 "다 저의 멘트 때문입니다. 저 장면에 대해 불편을 표현한 카스 광고주께도 사죄를 드립니다. 그 대가로 카스 모델은 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사과문도 올라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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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손기영 기자 mywank@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