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장성규 눈물 터지게 한 '6살 형' 전현무의 말 한마디

2019-12-0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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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전현무에게 '형님'이라 불렀던 장성규
장성규, 전현무 진심 어린 격려에 눈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아나운서 장성규(36) 씨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장성규 씨 팬 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자신을 보러와 준 팬들에 감동한 장 씨는 "너무 벅차다. 꿈 같은 일이다"라며 감사해했다. 

팬 미팅 영상을 보던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자들은 장 씨 인기에 놀라워했다. 송은이(46) 씨는 "솔직히 인기 비결이 뭐라고 생각해요?"라고 물었다. 장 씨는 "주변 사람들 덕분"이라며 "저는 운이 좋다. 다른 분들이 저를 빛나게 해주셨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가만히 듣고 있던 전현무(42) 씨가 한마디 보탰다. 전 씨는 "솔직히 성규 첫인상이 좋지는 않았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전 씨는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형님, 형님' 해서 '쟤 사회생활 좀 하네'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주변에서 들어보니 성규가 참 진국이래요"라고 말했다.

네이버TV,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장 씨는 그 말에 울컥해 눈물을 흘렸다. 장 씨는 "현무 형은 방송인 장성규도, 사람 장성규도 예뻐해 주세요. 형은 없는 말 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사실 그동안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왜 저러지? 저게 아나운서야?'라는 말 많이 들었는데 현무 형은 '전현무 긴장해라' 같은 글을 보고도 품어주세요. 아나운서 중에서 저를 칭찬해주고 진심으로 응원해주신 분은 형이 처음이에요"라고 말했다.

전 씨는 "저도 똑같은 어려움을 겪었어요"라며 "성규는 저보다도 진화했죠"라고 장 씨를 격려했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를 거친 선후배 사이로 평소에도 종종 친분을 드러내 왔다.

장성규 씨 인스타그램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