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사랑의 불시착' 촬영 스태프들에게 줬다는 특별한 겨울 선물
2019-12-2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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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에 북한균 장교 리정혁 역할로 출연 중인 현빈
스태프들에게 패딩 조끼 선물

현빈이 드라마 스태프들에게 특별한 겨울 선물을 전했다.
29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충북 모처에서 촬영 중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태프들에게 패딩 조끼를 선물했다. 관계자는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이 "고된 촬영 현장이지만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고생하시는 스태프 한 분 한 분을 위해서 소소한 선물을 준비한 것은 맞다"며 "현빈 씨가 워낙 대놓고 표현을 하거나 알리는 타입은 아니라 따로 밝히진 않았다"고 전했다.

현빈은 지난 14일부터 방송 중인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장교 리정혁 역할을 맡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과 리정혁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5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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