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00%” 당장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라는 지옥 부대 BEST 5

2020-01-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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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다는 군 부대 TOP 5
저주받은 사단이라고 불리는 군 부대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tvN '푸른거탑'

다음 달 3일부터 올해 첫 징병검사가 시작된다. 병역법상 모든 대한민국 남성은 18세부터 제1국민역에 편입돼 19세가 되는 해부터 신체검사를 받고 입영할 수 있다.

군대에 입대한 후 약 5주간의 훈련병 기간을 거치면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 단 한 번의 배치로 군 생활이 나뉘는 만큼 훈련병들 사이에선 가기 싫은 부대와 가고 싶은 부대 이야기가 종종 나온다.

전역자들과 현역들 사이에서도 힘들기로 소문난 군부대 5곳을 정리했다.

1. 6사단 청성부대
청성부대 마크 / 이하 육군 홈페이지

6사단은 제15보병사단과 함께 6.25 전쟁 이전에 창설된 육군 부대다. 육군 사단들 중 연합작전을 제외한 단일 작전에서 단 한 번도 패배 기록이 없는 전과를 자랑한다.

부대 마크는 6사단을 상징하는 파란 육망성으로, 현재는 철원에 주둔하고 있다. 6사단은 2연대와 7연대가 GOP를 맡고 있는데, 다른 사단과는 다르게 한 대대가 고정적으로 GOP 경계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2. 3사단 백골부대

백골부대는 철원에 위치해 최전방을 지키는 부대로서 한국의 시베리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부대 마크부터 해골이 새겨진 '백골 부대'는 경례 구호도 '백골'이다.

3사단은 한국 전쟁 당시 전군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부대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그 자부심만큼 육군계의 해병대라 불릴 정도로 높은 훈련량을 자랑한다.

3. 7사단 칠성부대

칠성부대는 휴전선 155마일 중 북한강 자락과 그 인근(평화의 댐 포함) 지역을 담당하고 있기에 최고로 험준하고 가파른 지형에 위치한 연대이다.

길을 이동할 때 손과 발을 모두 이용해 올라가는 '네발 계단'이 가장 유명하며 전역자들 사이에서는 '신이 버린 땅'으로 불리는 부대이다.

대공초소에서 육안으로도 북한 GP가 보이기 때문에 긴장감을 항상 유지해야한다.

4. 21사단 백두산부대

백두산부대는 작계 지역 대부분이 험준한 산악 지대이며, 전방 사단 중 가장 길고 넓은 섹터의 철책선을 담당하고 있다.

산꼭대기에 위치한 만큼 온수는커녕 겨울에 수도가 얼어붙는 게 일상이며 그 외에도 복무 여건이 안 좋기로 유명하다.

5. 12사단 을지부대

제12보병사단는 휴전선 동부전선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육군 사단이다. 을지부대는 육군의 가장 높고 험준한 곳을 수호하는 사단으로 책임지역 85%가 산악으로 구성됐다.

1000m이상 고지가 49개소이며 인제, 양구, 고성 3개군을 작전 수행한다. 가장 높은 고지는 해발 1293m 향로봉이며 동계에는 체감온도 -40도로 극한의 혹한기를 자랑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MBC '무한도전'
home 심수현 기자 ssh665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