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3회 앞두고...” '스토브리그' 팀에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2020-02-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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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등 주요 출연진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5일 스포츠조선이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

'스토브리그' 측이 사이판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5일 스포츠조선이 단독으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는 17일부터 3박 4일간 사이판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매체에 따르면 주요 배우들이 참석을 논의 중인 상황이며 촬영팀 분위기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브리그'는 현재 최종회인 16회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10회는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야구 꼴찌팀인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가 프런트와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7일 오후 10시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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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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