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공군 병사도 'n번방'…심지어 더 큰 가능성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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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후에도 n번방 접속한 공군 병사
'갓갓' 공범 가능성도

경기도 모 공군 부대에 근무 중인 A병사가 'n번방' 가담자란 사실이 밝혀져 군사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A병사의 계좌에선 'n번방'을 처음 만든 것으로 알려진 '갓갓'과 가상화폐를 주고 받은 흔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A병사는 입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본인의 스마트폰을 통해 n번방에 접속했다. 이에 군사경찰은 해당 병사의 스마트폰 등을 압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군 당국은 A병사가 단순 회원이 아니라 '갓갓'의 공범일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갓갓'에 대한 수사는 진척이 미진하나 A병사가 그의 공범으로 밝혀질 경우 수사망이 좁혀질 가능성이 있다.
앞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공범으로 육군 일병 '이기야'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입건된 n번방 관련 유료회원은 40여 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