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결혼 계획 중이라는 '농구X피겨스케이팅' 선수 커플
2020-05-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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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35cm 차이...조용히 열애 중인 스포츠 스타
내년 5월 결혼 예정...접촉사고로 만나

농구선수 문성곤 씨가 피겨스케이팅 해설 위원 곽민정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문성곤 씨가 인스타그램에 곽민정 씨와 함께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리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화제가 됐다.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사진을 모은 게시물이 확산됐다.


문성곤 씨는 '가로채기 1위'에 오른 안양 KGC 소속 농구 선수이며 곽민정 씨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같은 날 연합뉴스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5월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곽민정 씨가 주차장에서 문성곤 씨의 차에 접촉사고를 내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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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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