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 보여…” 음주 뺑소니・여성 폭행으로 슈주 탈퇴한 강인, 1년 만에 근황 전했다
2020-10-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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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팀 탈퇴한 강인 근황
강인이 공개한 근황

음주 운전 및 뺑소니, 여성 폭행 등 수차례 물의를 일으켰던 전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일 강인은 개인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 방송에서 그는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지켜본 후 "오랜만에 인사하려고 방송을 켜봤다"고 말했다.
강인은 "잘 지내, 잘 자, 안녕"이라고 말한 후 손을 흔들며 방송을 종료했다. 강인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지난 2005년 데뷔했다. 이후 연기와 예능을 병행하며 팀 내 인기에 큰 기여를 했다. 그러나 데뷔 5년 차인 2009년 음주운전 및 뺑소니 사건을 일으켰다.
지난 2016년에도 두 번째 음주운전을 일으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논란이 끊이지 않던 강인은 지난 2019년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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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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