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말도 안 된다”…아이유·오마이걸, 현재 난리 난 이유

가수 아이유와 그룹 '오마이걸', 'BTS', '에스파' 등이 빌보드에 소개됐다.

지난 28일 빌보드코리아는 KPOP 기록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아이유는 'Best Steady Seller'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아이유는 2020년 빌보드 케이팝 100차트에서 가장 많은 곡으로 오랫동안 머무른 아티스트다. 'Love Poem, Blueming, 밤편지' 세 곡은 1년 52주간 단 한주도 빠지지 않고 차트에 올랐다"고 말했다.

BEST SONG 부분에는 'Dynamite'를 부른 'BTS'가 선정됐다. 이 곡은 총 17주간 차트의 1위를 기록했다.

Most Weeks In the Top 10 부분에는 '오마이걸'의 'Dolphin'이 선정됐다. 빌보드는 "Dolphin은 2020년 케이팝 100 차트에서 가장 많이 톱 10에 오른 곡이다. 이 곡은 총 21주간 톱 10을 기록하며 최장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Best Hot Shot Debut 부분에는 지코의 '아무노래', Best Rookie 부분에는 에스파의 '블랙맘바', Best OST 부분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을 부른 가호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