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예능”…임시완, 전역 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

26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tvN 예능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새 멤버로 출연한다.

2019년 3월에 전역한 임시완은 전역 직후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하며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자랑했다. 이후 JTBC 드라마 '런 온',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선언', '보스턴 1947' 등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시완의 예능 출연은 2014년 1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이후 '바퀴 달린 집 시즌2'로 약 7년 만이다. '바퀴 달린 집 시즌1'에는 배우 성동일과 김희원, 여진구가 출연했으나 시즌2에 여진구가 하차하면서 그 자리를 임시완이 대체하게 됐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바퀴 달린 집 시즌2'는 오는 3월 중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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