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논란 많던 에이프릴 나은, 완전히 '손절' 당했다
2021-03-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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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설 폭로 된 '에이프릴'
이나은이 모델로 나오는 제품 광고 중단
그룹 ‘에이프릴’이 왕따설에 휩싸인 가운데 멤버 이나은이 출연하는 광고가 중단됐다.
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이나은의 동서식품 포스트 광고는 잠정 중단됐으며 향후 모델 활동 지속여부는 내부 논의 중이다.
이나은은 동서식품 포스트 광고 외에도 제이에스티나, 삼진제약 게보린, 무학 좋은데이 등의 모델을 하고 있다.
한편 3일 전 에이프릴 멤버 이현주의 동생은 "누나는 데뷔 전부터 왕따를 당했고 결국 괴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려 했다. 그럼에도 회사는 병원에 찾아와 '오늘 스케줄을 가자'고만 했다. 회사 측이 저희에게 죄송하다며 화환을 보냈으니 모를 수가 없을 거다"라고 주장했다.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현주는 본인만의 피해를 주장하며 지극히 일방적이고 사실과 다른 입장문을 요구했다. 이현주의 동생이라 주장하는 인물은 3일 새벽 또다시 일방적인 폭로성 게시물을 게재하면서 일말의 대화조차 이어갈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며 에이프릴 관련 폭로글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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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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