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커플템 목록이 역대급입니다”

걸그룹 모모랜드 혜빈(이혜빈)과 보이그룹 유앤비 출신(전 멤버) 마르코(이형근)가 목하 열애 중이다.

일간스포츠는 17일 혜빈과 마르코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단독] ´열애´ 모모랜드 혜빈♥유앤비 마르코, 新아이돌 커플 탄생 모모랜드 혜빈과 열혈남아-유앤비 출신 마르코가 열애 중이다. 한 연예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혜빈과 마르코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묵묵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르코는 이듬해인 2017년 열혈남아로 데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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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는 한 연예 관계자 말을 빌려 "혜빈과 마르코가 서로 활동을 응원하며 묵묵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뉴스엔은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혜빈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연애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트위터에서는 두 사람의 커플템 사진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다.

한 팬은 두 사람이 각자 SNS에 공개한 사진 중 같은 배경, 같은 장소, 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을 비교하며 열애를 의심했다.

심지어 두 사람은 방송에 나와 같은 개인기까지 보여주며 은밀하게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3살 차이로 혜빈이 연하지만 연예계 데뷔로는 마르코가 후배다.

한편 혜빈은 같은 그룹 멤버 주이와 함께 지난달 한복을 입고 야구장에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혜빈은 한복을 입은 채로 시구를 선보였다. 마르코는 보이그룹 열혈남아로 데뷔했다 팀 해체 후 유앤비로 다시 데뷔했으나 또 다시 해체됐다.

“놀랐습니다. 연예인이 '한복'을 입고 야구 시구를 합니다” (사진) 잠실 야구장 '시구' 위해 나타난 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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