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해외 촬영” 아이유・박서준, 오늘(8일) 좋은 소식 전해졌다

2022-02-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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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해외 출국하는 박서준, 아이유
영화 '드림' 주연 맡은 박서준, 아이유

배우 박서준, 가수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영화 ‘드림’이 오는 3월 해외 촬영을 시작한다.

박서준 인스타그램
박서준 인스타그램

텐아시아는 8일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됐던 이병헌 감독 신작 ‘드림’이 오는 3월 해외 촬영을 진행하며 주연 배우인 박서준과 아이유도 촬영을 위해 출국한다고 전했다.

[단독] 이병헌 감독 '드림', 3월 해외 촬영 시작…박서준·아이유 등 출국 | 텐아시아 [단독] 이병헌 감독 '드림', 3월 해외 촬영 시작…박서준·아이유 등 출국, 강민경 기자, 영화 뉴스
텐아시아 연예뉴스

영화 ‘드림’은 ‘극한직업’, ‘스물’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 신작이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이담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이담 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포스트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윤홍대 역에는 배우 박서준이, 급조된 축구대표팀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된 방송국 PD 이소민 역에는 아이유가 캐스팅됐다. 두 사람 외에도 배우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한다.

영화 '드림' 재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이거 개봉 기다리고 있다", "이현우도 나오던데 얼굴합 좋다", "해외 촬영만 끝나면 올해 개봉인데", "아이유 열일한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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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박서준은 영화 ‘드림’ 외에도 마블 영화 ‘더 마블스’와 드라마 ‘경성 크리처’에 출연한다. ‘경성 크리처’는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로 배우 박서준, 한소희, 위하준이 출연한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