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출연해 인생 확 바뀌었던 스타, 13일 결혼 소식 전해졌다
2022-05-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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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 중이었던 남자 연예인
텐아시아가 단독으로 전한 내용
SBS 인기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이후 또 다른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스타 돈 스파이크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텐아시아는 돈 스파이크가 오는 6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3일 단독 보도했다. 돈 스파이크는 현재 공개 열애 중인 6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돈 스파이크는 지난해 1월 인스타그램에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같다. 그녀를 만나게 해 주신 신께 감사를"이라는 글을 남기며 열애 중임을 드러냈다. 그의 여자친구는 비연예인으로 돈 스파이크와는 여섯 살 차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돈 스파이크는 1996년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해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동했다. 그는 MBC '나는 가수다'에 가수 김범수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음악 감독으로서 참여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2018년 돈 스파이크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스테이크가 트레이드 마크인 '먹방 요정'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테이크 요리법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돈 스파이크는 직접 바비큐 가게를 개업해 현재까지도 운영 중이다. 그는 홈쇼핑으로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남다른 사업 수완으로 연 매출 43억을 달성했다는 돈 스파이크는 채널A '서민갑부' 출연해 직접 창업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돈 스파이크 방송분은 오는 14일 채널A '서민갑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