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장지연과 파경설 돈 가수 김건모,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
2022-06-1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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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8개월 만에 파경설 돈 김건모
현재 협의이혼 중... 이달 말 마무리
가수 김건모와 그의 부인 장지연의 협의이혼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엑스포츠뉴스가 "장지연은 현재 김건모와 협의이혼을 진행 중이다. 이달 중 모든 것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10일 단독 보도했다.
장지연 최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그간 이혼을 두고 갈등을 벌였으며, 최근 합의점을 찾고 이혼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같은 날 스포티비뉴스는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며 다음주 중으로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김건모는 최근 장지연과 개인적인 의견 차이로 2년여의 결혼생활을 끝내는 절차를 밟고 있다.
김건모는 13세 연하의 장지연과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식은 이듬해 5월에 치르기로 했다.
2019년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가 2016년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성폭행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논란은 소송전으로 번졌다. (관련기사)
이 때문에 김건모는 예정된 예식을 올리지 못했고 두문불출해오다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11월 성폭행 혐의에 관해선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