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제품 아니냐…” 억울하게 비난 받던 홍영기, 인내심 터졌다

2022-06-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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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제품 공구 논란 해명한 홍영기
홍영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홍영기가 공동구매 가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하 홍영기 인스타그램
이하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는 22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정품이 맞다. A 브랜드 본사와 계약을 해 라이센스를 소유해 00 그룹에서 브랜드 컨펌 및 생산 관리를 진행한다”며 해명글을 올렸다.

이어 “다양한 명품 브랜드도 모두 라이센스 제품이 존재하며 그 브랜드 제품으로 분류된다. 분사 생산이나 공식 라이센스 회사 생산이냐의 차이점이 있다고 보시면 된다”며 “비방 댓글을 법적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홍영기는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00 브랜드의 언더웨어 상품에 대한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그러나 수입자에 해당 브랜드의 명이 적혀 있지 않아 일부 네티즌들이 "가품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하 여성시대
이하 여성시대

해명글을 올린 홍영기는 대기업 타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같은 제품이 팔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제 불찰로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는 사이트를 파악하지 못한 점 사과 말씀드린다. 더 낮은 가격은 라이센스 본사와의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게 협의되지 않은 가격을 임의로 올려둔 거다. 공구 기간에 저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한 타 사이트는 모두 환불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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