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털렸다…'아이브' 장원영, 오늘(25일) 심각한 상황 전해졌다
2022-08-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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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인스타그램 해킹범 근황
해킹범이 올린 새로운 사진
배우 이도현의 SNS 계정 해킹범이 장원영 SNS마저 해킹당했다. 해킹범은 장원영에 이어 리사 SNS를 해킹하겠다고 경고했다.
해킹범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장원영의 SNS에 로그인 한 사진을 올리며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계정을 지켜보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장원영 다음 타켓으로 리사의 계정을 해킹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경고를 남긴 해킹범은 지난 24일 이도현의 SNS 계정을 해킹한 인물과 동일인이다.
해킹 직후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당사는 본사 측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 중이며,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정 복구까지 해당 계정으로 업로드되는 게시물과 모든 활동은 이도현 배우와 무관하오니,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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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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