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처럼 사람들이…” '이태원' 생존자들, 공통된 '사고 원인' 증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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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사고' 공통된 증언
유튜버 선여정, 생존한 사람들이 올린 글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 대형 참사가 일어난 가운데 현장에서 사고를 겪은 생존자들이 공통된 증언을 했다.

먼저 유튜버 선여정은 “브이로그 촬영 중 뒤에서 ‘야 밀어, 우리가 더 힘세 내가 이겨’라며 누군가 밀어 떠내려갔다”고 밝혔다.






또 다른 생존자 역시 “클럽 골목에서 나오는 길에서 위에 사람들이 밀었다. 도미노마냥 사람들이 쓰러졌다”고 글을 올렸다.


반면에 "원래는 '뒤로'라고 외쳤는데 사람들이 '밀어'라고 듣고 외쳤다. 사고 나도 음악을 키고 논 영상들이 있는데 사고 직후 다들 음악을 끄고 숨죽이면서 다들 현장 보고 있었다. 경찰들이 오자 다들 한 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도와줬다"는 목격담도 있었다.
한편 지난 29일 밤 서울 이태원 일대에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최소 수만 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벌어진 사고로 30일 오전 9시 40분 현재 151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