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등장했던 ‘제니’ 닮은 꼴, 역대 이 사람의 반응이 가장 핫했습니다

수많은 인기에 힘입어 그간 자칭 타칭 블랙핑크 멤버 제니(김제니)의 '닮은 꼴'들이 등장했던 것과 관련해 한 필리핀 국적의 소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제니 닮지 않았냐'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솔직히 닮았다"며 "인스타그램 구경하다가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또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이어가는 그는 제니와 비슷한 얼굴형, 동그란 콧망울, 얼굴 비율 등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로웨나 파두아가 게재한 한 영상은 조회수 500만회를 넘기기도 했으며 누리꾼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제니'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게시글이 확산하자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가보면 뼈대도 닮았다", "연예인 메이크업 받고 서울 돌아다니면 목격담도 뜨겠다",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구나. 인스타그램 릴스 보다가 나왔는데 보자마자 제니 생각났다. 표정이나 이목구비가 많이 비슷하다", "찡그리면서 웃는 거 상큼하다. 많이 닮았네, 귀엽다", "자매나 사촌이래도 믿겠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 역시 "와 특히 눈이 닮았어", "뭔지 알겠어서 놀랍다", "오 느낌있다", "누가 K-메이크업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등장한 닮은 꼴 중 제일 역대급인 듯" 등의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한 해외 온라인 미디어 또한 로웨나 파두아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 매체는 로웨나 파두아가 SNS에 영상을 게재하기만 하면 조회수 1만 회를 넘는다고 알렸다.

또 매체는 로웨나의 인기 비결이 '블랙핑크 제니와 닮은 외모'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