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말랐으면…” 카리나X윈터 허리 사이즈, 네티즌들 다 놀랐다

2023-05-10 11:15

add remove print link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는 카리나, 윈터
미니 앨범 3집으로 컴백한 에스파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의 마른 몸매에 제이쓴이 놀랐다.

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선공개 영상 캡처 / 이하 유튜브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선공개 영상 캡처 / 이하 유튜브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지난 9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2일 게스트로 출연하는 카리나와 윈터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카리나와 윈터는 홍현희-제이쓴 부부 아들 준범(똥별이)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이쓴 대신 똥별이를 안기 위해 윈터와 카리나는 아기띠를 착용하려 했지만 너무 마른 몸매로 인해 제대로 착용하지 못하는 장면이 나왔다.

두 사람의 마른 몸매에 제이쓴은 “허리가 완전…이게 아기띠가 버클이 채워져야 고정이 되는데 버클이 채워지지도 않네. 마이크 있는데도 체중 미달이야. 띠가 쑥 내려가네”라며 놀라워했다.

선공개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카리나랑 윈터 얼마나 마른 거지”, “사실상 아기가 셋 아니냐”, “셋 다 귀엽네”, “애들 그래도 아기 돌본다고 액세서리 하나도 안 하고 왔네. 세심하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카리나와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 8일 미니 앨범 3집 ‘MY WORLD’로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