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다르다” 1년 전 JYP 오디션 영상 공개한 신예은

배우 신예은 씨가 1년 전 오디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앤피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 신예은 씨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신예은 씨는 연습생 시절 수업을 듣고 연습하던 배우 연습실을 찾았다.

신예은 씨는 "연습생 처음 오디션 볼 때 영상이 있다"라며 "그걸 며칠 전에 봤는데 지금이랑 너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오디션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이 나왔다. 영상에서 풋풋했던 과거 신예은 씨를 볼 수 있었다.

신예은 씨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신예은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신예은 씨는 "대학교 2학년 때 오디션을 봤다"라며 "이제 막 1년이 지났는데 너무 다르다"고 했다. 신 씨는 "나도 이제 꿈꾸고 있고 앞으로 갈 일이 많지만 추억의 장소에 와보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신예은 씨는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줄곧 학생 역을 맡던 그는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인 드라마 '어서와'에서 20대 중반 직장인 여성을 맡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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