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트와이스 쯔위 열애설 터지자, 급기야 ‘이 사람’까지 나섰다
선호 출처로 추가
선호 출처로 추가하면 Google 주요 뉴스에 위키트리 기사가 더 자주 표시됩니다.
쯔위 어머니 황연령 “오래 알고 지낸 좋은 친구”
딸 열애설 추측에 선 그어
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어머니가 딸을 둘러싼 열애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28일 대만 매체 TVBS와 연합보(UDN), NOWnews 등에 따르면 쯔위의 어머니 황연령은 전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최근 불거진 딸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 몇 장에서 시작된 열애설
최근 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쯔위가 한 남성 지인과 함께 있는 사진이 퍼졌다. 일부 누리꾼은 두 사람이 친밀해 보인다는 이유로 쯔위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추측은 빠르게 번지며 열애설로 이어졌다.
결국 어머니 황연령이 직접 나섰다. 황연령은 "요즘 온라인에서 쯔위와 남성 친구에 대한 말들이 오가고 있다"며 "나도 이 친구를 오래전부터 알아 왔기 때문에 몇 마디 남기려 한다"고 글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상대 남성에 대해 "쯔위와는 늘 좋은 친구로 지내 왔다"며 "착하고 진실한 사람이고 오랜 시간 쯔위를 응원하고 도와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친구끼리 밥 먹는 건 자연스러운 일"
황연령은 두 사람의 만남을 연인 관계로 연결하는 시선에도 선을 그었다. 그는 "친구 사이에 같이 밥을 먹고 외출하고 대화하며 서로를 챙기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진 몇 장이나 일부 정보만 보고 지나치게 해석하거나 함부로 추측하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로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공격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쯔위의 음악과 작품에 더 많은 관심을 보내 주고 쯔위와 주변 친구들에게도 존중과 공간을 조금 더 내어 달라"고 부탁했다. 끝으로 "모두의 이해에 감사하다"며 "불필요한 추측이 이제 그만 멈췄으면 한다"고 글을 맺었다.
쯔위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에는 대만 배우 허광한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허광한은 트와이스의 대만 공연을 관람했고, 이후 쯔위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은 허광한이 쯔위의 어머니를 만났다는 점을 들어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하지만 허광한은 이후 인터뷰에서 쯔위와는 만나면 인사를 나누는 정도의 사이라고 밝히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데뷔 11주년 맞은 트와이스, 솔로 활동과 재계약 소식도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쯔위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뒤 국내외에서 활동을 이어 왔다. 2024년에는 첫 솔로 미니 앨범 ‘abouTZU’를 발매했고,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최고 19위까지 올랐다.
트와이스는 최근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서울 피날레 공연 실황을 담은 스페셜 바이닐 앨범도 내놨다.
쯔위는 개인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다. 지난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포뮬러원(F1) 윌리엄스 레이싱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단다단'과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쯔위가 참여한 테마곡은 내년 초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다.

또한 쯔위는 오는 12월 5일과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AA 2026'에서 가수 장원영, 배우 지창욱, 가수 성한빈과 함께 MC를 맡을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재계약 문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는 2022년 멤버 9명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올해 다시 계약 시기를 맞으면서 지효, 정연, 채영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나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쯔위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멤버들은 소속사와 상관없이 트와이스 그룹 활동은 계속 이어 갈 것으로 알려졌다.